1.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모개요
총공모주식수 7,130,000주
상장공모 : 신주모집- 7,130,000주(100%)
희망공모가액 : 105,000~135,000원
확정공모가 : - 원
주간사 :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대우,키움증권
액면가 : 500원
청약경쟁률 : -
공모금액 : 748,650,000,000원 (약 7천4백억)
주식수: 1,426,000주
인수회사
-NH투자증권(대표주간사)
주식수 648,182주- 청약한도 25,600주
-한국투자증권
주식수 555,584주- 청약한도 18,000주
-미래에셋대우
주식수 185,195주- 청약한도 9,000주
-키움증권
주식수 37,039주- 청약한도 2,000주
현재의 시장분위기로 봤을때 기관의 수요예측을 통해서 결정된 최종 공모가는 희망공모가 최상단인 135,000으로 확정 될 가능성이 95%이상 입니다.
1)총모집공모수
- 기관 : 427.8천주
- 개인 : 142.6만주 (19백억원)
2) 개인공모시 경쟁율
SK바이오팜때 약 30조원이 공모자금으로 몰렸고 카카오게임즈때는 60조 정도의 자금이 모였음을 감안하면 이번에 빅히트의 공모에도 60조의 자금이 몰린다는 전제로 120조/0.19조 =630 대1정도의 경쟁율을 예상할수 있겠네요.
이번에는 개인에게 할당된 공모금액이 많아진 관계로 카카오게임즈때의 60조가 몰려도 당시 1500대1보다는 약한 경쟁율이 예상됩니다.
3) 공모가의 적정성
빅히트의 희망공모가 105000원 ~ 135000원은 2020년도 상반기 실적을 기준 PER 47~ 61로 객관적인 지표상으로 봤을때 상당이 고평가 되었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거기다 확정공모가가 135000원으로 결정될 확률이 높으므로 주가수익비율 61배는 지금까지 상장공모기업의 기업중 거의 최고의 멀티풀을 받을 기업중 한곳으로 평가됩니다.
무엇보다 이는 방시혁사단의 지나친 욕심이 만들어낸 공모가로 봐지네요. 어차피 인기를 먹고사는 엔터테인먼트사에서 공모가를 하향시킴으로서 국민으로 부터 좋은 인상을 줄수 있을 뿐아니라. 공모가가 어느정도 합리성이 있어야 상장이후에는 급등으로 시장의 화재를 모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에도 힌치의 욕심이 눈과 귀를 닫아 버리게 한 느낌입니다
2. 상장시 유통물량
상장시 유통물량은 상장물량은
공모물량 570만주 그리고 기준주주물량 130만주로 총 710만주 정도가 유통가능 물량으로 보여집니다
이는 총발행주식수 대비 39%수준으로 상장사의 중간정도의 유통물량이라 보이네요.
이전 SK바이오팜의 경우는 공모물량이 유통물량으로 상당히 긍정적 요인이었던것에 비하면 그보다는 유통물량이 주가에 부정적으로 미칠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3. 상장후 주가예측
SK바이오팜의 경우 3일간 상한가를 유지했고 카카오게임즈의 경유는 2틀간의 상한가가 유지한것에 비하면 빅히트는 확률적으로 확정공모가의 매력이 이두 업체에 비해서 확연히 낮아졌고, 방시혁대표가 이번공모를 통해 긍정적 이미지 보다는 한탕을 하려는 좋지 않은 이미지를 보여줘 이전의 두업체 상장가격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기는 여러므로 힘들어 보이네요.
그럼에도 시장의 유통성이 풍부하고 BTS의 인지도등을 고려할때 당일 100%상승 그리고 이후 상한가 사이에서 시초가가 형성될 가능성이 농후에 보입니다,
즉 공모후 시장가격은 270,000원~350,000원 사이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최종 270,000만원 전후에서 등락을 거듭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하게 됩니다. 이런 기준으로 공모에 참여후 수익률을 개산해 보면 1억투자시 2주를 배정받고 개략적으로 30만원내외의 수익이 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이런 저금리 시대에 1억투자해 30만원이면 투자할 값어치는 있어보입니다
모두의 성공투자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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