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입니다~
왜 르노마스터인가?
오늘은 르노마스터가 1톤기반 화물차보다 캠핑카로 좋은 이유에 대해 한번 알아볼께요..
르노마스터가 좋은 이유~캠핑카 1톤 화물차는..
1. 르노마스터는 캐빈룸이 앞에 있다.
가장 큰 부분일겁니다.
우리나라 1톤 화물차는 현대와 기아에서 포터와 봉고라는 이름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현대 리베로가 단종된 후에는 엔진이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의자 밑에 있습니다.
리베로가 계속 나온다면 참 좋겠습니다.
현 1톤화물차,, 운전자는 적재공간이 커지는 이점이 있다고 하시고 만드는 회사도 어떤 이점이 있나 봅니다.
적재함이 효율적이고 골목에서 운전하기 좋다 해서 많이들 선택하고 계신데..
문제는 추돌시 철판으로만 되어있는 앞부분이 30km의 속력의 충격에도 푹 들어가버린다는 겁니다.
(충돌시험이 없었다고 합니다. 사고뉴스를 종합해본결과의 뇌피셜입니다)
현대리베로(발췌: 모토야)
그러다보니 도로와 뉴스에서 끔찍한 사고들을 접하게 됩니다.
아래 사진은 제주도 교차로에서 경차와 부딪힌 사고인데 트럭운전자만 사망한 사건입니다.
속도도 얼마 안됐다고 하니 참 무섭습니다.
앞면이 너무 약한데 보강할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다리쪽에도 에어백을 설치하면 어떨까요? 현대 관계자께 제안을 드려봅니다.
이렇다보니 르노마스터의 앞에 캐빈룸이 있는 스타일을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캠핑카회사에도 안전때문에 1톤캠핑카를 선택 못하겠다고 하시는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수동운전이 불편한 분들은 스타렉스 캡컨버젼 캠핑카도 많이 생각하십니다.
화물차의 에어백도 2016년 기사에는 운전석 보조석 모두 없다고 나옵니다.
포터의 에어백은 현재 운전석에는 장착,, 조수석에는 옵션입니다.
참고로 르노마스터밴에는 운전석에는 기본장착 조수석에는 옵션이 없는 상태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엔진룸에서 어느정도 충격을 완화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엔진룸이 없고 바로 운전석이라면 어떨까요?
어느정도 충격에도 다리부분에 큰 상해를 입힐 겁니다.
2. 두번째 장점은 부식이 없는 강판
현대의 경우에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제철회사를 직접 인수한 이후에 철판의 내구성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화물차 운전하시는 분들의 말씀입니다.
2004년 이전에는 철판이 그렇게 약하지는 않았는데 그 이후에는 부식이 너무 심하다고 합니다.
제차는 현대 구형 싼타페2003년식 인데 부식이 전혀 없습니다. 아직도 새차 같습니다.
르노마스터는 유럽의 기준으로 강판을 사용하는데 부식에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철이 섞여 있기에 타공하고 가루를 지붕에 뿌려놓으면 녹이 슬긴 습니다.
작다는 것이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차량부식이 충돌 안정성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합니다.
차를 받으신분들은 언더코팅을 많이 하시는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3. 3번째 장점은 전륜구동이라는 점입니다.
캠핑카의 경우에는 뒷부분이 무거우니 얘기가 좀 다르지만,
적재함일 경우 빈차로 달릴때 후륜구동이면 미끄러짐에 대단히 취약합니다.
르노마스터처럼 전륜구동이라면 적재함에 짐이 실려 있지 않아도 눈길 빗길에 훨씬 안전합니다.
그러나 캠핑카의 경우 워낙 후면이 무거우니 후륜도 괜찮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4. 르노마스터의 내구성 - 50년 이상 운영가능한 엔진 내구성
여기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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